이공계열의 기초과목인 미분적분과 해석기하학을 주로 취급하며, 대학 1, 2학년을 대학으로 장차 대학이나 또는 전문직업에서 미적분을 실제적인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과목의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과목의 예비지식은 보통의 대수와 삼각함수에 관한 것들이고, 많은 현대적인 응용문제들을 다룬다.

건축디자인에 필요한 기초소양 및 기술을 교수한다. 건축가의 사회적 임무와 책임, 디자인 활동에서 건축가의 역할, 디자인과 공공성 등과 같은 기초소양 교육은 물론,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제반 기술(이를테면, 선긋기, 스케치, 크로키, 데생, 스케일, 제도판 활용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한다. 이 과정에서 학습자 자신이 표현한 결과물을 제3자에게 효율적으로 설명하는 발표 연습을 병행한다.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개념과 아이디어, 시각적 표현, 오브제가 지니는 의미의 구두전달 등의 총합체이다.

건축 디자인에 필요한 묘사력을 합리성과 직감성을 표현하는데 역점을 둔 교과목으로, 면과 선, 그리고 조형표현을 통해 공간에 접근하기 위해서 석고 뎃셍, 크로키, 사실묘사, 건축물묘사 등의 실습으로 창작력과 표현력을 기르도록 강의한다.

건축조형 중심의 디자인 교육을 수행한다. 디자인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행위다. 3차원 오브제의 구성연습을 통해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공간감, 균형감, 형태감 등을 고루 익힌다. 이때 다양한 개념들(빛, 그림자, 움직임, 역동성, 연속성, 다공성, 전통목구조의 이음과 맞춤 등)이 구성 원리로 제시된다. 예비 디자이너인 학습자는 제시된 구성 원리를 십분 반영하여 최적의 3차원 오브제를 구성하고, 그 결과물을 2차원 도면으로 환원시키는 일련의 활동을 수행하여야 한다. 본 교과목 수업에서 도면 중심의 학습자 활동은 가급적 지양된다. 왜냐하면, 창조적 활동은 도면작성 중심의 기술적 활동을 우선한다.

이공계열의 기초과목인 미분적분과 해석기하학을 주로 취급하며, 대학 1, 2학년을 대학으로 장차 대학이나 또는 전문직업에서 미적분을 실제적인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과목의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과목의 예비지식은 보통의 대수와 삼각함수에 관한 것들이고, 많은 현대적인 응용문제들을 다룬다.